처음 근조화환을 보내는 분께 드리는 순서 안내

부고 문자를 받고 근조화환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처음이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절차 자체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면 큰 실수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조문을 직접 가는 경우에도 화환을 먼저 보내 두면 빈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예를 갖출 수 있습니다.

주문 전에 확인할 세 가지

  1. 장례식장 이름과 위치를 확인합니다. 부고 문자에는 보통 병원 장례식장이나 전문 장례식장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병원이 여러 지역에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역명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고인 성함과 상주 성함을 확인합니다. 화환은 빈소 앞에 놓이기 때문에 어느 빈소로 가야 하는지 특정할 정보가 필요합니다. 빈소 호실을 모르더라도 고인 성함만 알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 기사가 장례식장 안내데스크에서 호실을 확인한 뒤 설치합니다.
  3. 발인 일시를 확인합니다. 발인이 지나면 빈소가 정리되므로 화환은 반드시 발인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부고에 발인 일시가 없다면 장례식장에 전화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상품은 관계의 깊이에 맞춰 고릅니다

근조화환은 3단 형태가 기본입니다. 일반 3단은 9만원, 꽃 양이 조금 더 풍성한 일반B는 10만원, 고급은 11만원, 특은 14만원입니다. 거래처나 지인처럼 일반적인 관계라면 일반이나 일반B로 충분하고, 가까운 사이거나 회사 명의로 보내는 경우에는 고급 이상을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근래에는 절제된 형태의 오브제 화환을 찾는 분도 늘고 있는데, 1단은 10만원, 2단은 14만원입니다. 빈소 규모가 작거나 화환 반입이 제한되는 곳이라면 10만원대의 근조바구니도 대안이 됩니다. 장례가 끝난 뒤 유족이 기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쌀화환(10kg 11만원)을 택하는 분도 있습니다.

리본 문구는 두 줄이면 충분합니다

화환 좌우에는 리본이 달립니다. 한쪽에는 조의 문구를, 다른 한쪽에는 보내는 사람의 소속과 이름을 넣는 것이 관례입니다. 조의 문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가장 널리 쓰이며, 보내는 쪽에는 회사명과 직함, 이름을 순서대로 적습니다. 개인 자격이라면 이름만 적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문구를 길게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짧고 단정한 두 줄이 오히려 격식에 맞습니다.

주문 후에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주문이 접수되면 화환 제작이 시작됩니다.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2~4시간 안에 배송되고, 그 이후 주문은 다음 날 오전에 배송됩니다. 설치가 끝나면 빈소 앞에 놓인 화환 사진을 받아볼 수 있어 직접 가지 않아도 잘 전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정보를 잘못 입력했다면 주문 후 30분 이내, 제작이 시작되기 전에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빠르게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작이 시작된 뒤에는 취소가 어렵습니다. 리본 문구의 오탈자도 이 시간 안에 발견하면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접수 확인을 받으면 문구를 한 번 더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이라 어색하더라도 절차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중요한 것은 화환의 크기가 아니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제때 도착하는 일입니다. 장례화환.com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한 번의 주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화환 가격이 궁금하다면 배송비 포함 정가 기준으로 정리된 가격표를 확인하세요.